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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이야기

호러영화추천 마터스

싸우나킴 2014.07.23 13:24

호러영화추천 마터스

 

 

이 영화를 지칭하자면 완벽한 영화, 그렇게 칭하고 싶다.

프랑스 작가주의 세계관에서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차별화된 호러 영화를 만들기 위해 작가주의를 도입한 것이 아니다.

 

인간의 잔혹성, 그리고 폐쇄성과 공포를 그리기 위한 도구로 장르를 개척한 것이 바로

 

마터스다.

 

이 생뚱맞은 반전으로 중간부터 관객을 괴롭히는 엉뚱한 영화는 헐리우드 장르와 달리

R등급 장르를 지양하고 있다.

 

즉 대중성을 완전 배제하고 R등급으로써의 미학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 점에서도 감독은 돈을 벌 생각이 없다.

그저 자신의 가치관을 잘 나타내는 영화를 만들고픈 마음뿐.

 

감독의 그런 의중은 헐리우드 진출작 더 톨맨에서 잘 나타난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반전 스릴러 영화 형식이 아닌, 뚜렷하고, 진지한, 그리고 위험한 발상의 가치관을

관객들에게 주입시킨다.

 

(그 영화속에서 나온 제시카 비엘의 광기란, 이루 말할수 없는 연기력으로 잘 표현된 듯 하다.)

 

 

 

마터스라는 호러영화가 영화팬들에게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그 잔혹성의 극치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품성면에서도 꽤나 높은 수준이기에 영화팬들에게 어필되는 것이지

단순히 장르적 고통을 느끼기 적절하기에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본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촬영장에서 몰입하느라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마터스의 저주라 불리우곤 하는데

 

그럴 만큼 감독은 엄청난 힘을 쏟아 대작을 만들어내었고

호러영화계에 한 획을 긋게 되었다.

 

그게 바로 이 영화다.

 

영화를 안보고 그저 비난만 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길 바란다.

그러나 용기 있는 사람만이 보아야 할 영화임에는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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